- 수평적 거버넌스로 협력의 새 기준을 세우다 -

강원라이즈(RISE)센터, ‘강원라이즈(RISE) 실행위원회’ 첫 회의 개최

  - 센터-도-대학의 동반자적 의사결정 구조로 안정적 라이즈(RISE) 사업 운영 가속화

 - 거버넌스 강화에서 환류까지, 강원라이즈(RISE)가 그리는 혁신적 협력 모델

 - 협의와 조정을 통한 실질적 성과, 강원라이즈(RISE)의 새로운 도약 시작

□ 강원라이즈(RISE)센터는 7월 30일(수) 강원인재원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라이즈(RISE)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중심 고등교육 혁신체계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과 논의를 시작했다. 

◦ 이날 회의에는 강원인재원장 및 강원라이즈(RISE) 센터장,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개혁지원관 및 인재육성과장, 도내 16개 대학 라이즈(RISE) 사업단장 등 총 24명이 참석하였다.

□ 본 위원회는 강원라이즈(RISE) 정책(거버넌스)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하였으며, 센터와 대학 간의 수평적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위원회는 라이즈(RISE) 사업 추진에 있어 센터와 각 대학 간의 사업 논의, 조정, 환류 등 제반사항을 논의하며 라이즈(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행위원회를 격주로 정기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책 실행력 확보와 대학 간 협력 시너지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첫 번째로 개최된 회의에서는 △강원라이즈(RISE) 사업의 주요 안건에 대한 설명 및 대학 측 협조 요청 △각 대학의 추진현황 발표 및 의견 공유 △향후 협력 과제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 라이즈(RISE)사업은 금년 상반기 선정평가를 완료하였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하여 도내 16개 대학이 5대 프로젝트 13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 정해숙 강원라이즈(RISE)센터장은 “현재는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여 초기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사업 수행 대학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연결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라이즈(RISE)의 비전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